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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 강춘혁 “생명 위협까지”···월남당시 상황공개 (비정상회담)

북한 대표 강춘혁 “생명 위협까지”···월남당시 상황공개 (비정상회담)

등록 2016.01.04 23:52

정학영

  기자

강춘혁/ 사진 = JTBC '비정상회담'강춘혁/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북한 대표 강춘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를 찾아서’라는 특별 코너를 통해 다국적 출연진들이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세계 수능통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경보음 제도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칼퇴(정시 퇴근)’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일일 비정상으로 북한에서 온 강춘혁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춘혁은 북한에서 한국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심각한 상황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패널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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