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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日 대표 유타 “욕 대신 들어주는 알바 있다” 눈길

‘비정상회담’ 日 대표 유타 “욕 대신 들어주는 알바 있다” 눈길

등록 2015.11.24 00:38

정학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유타가 일본의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사진 = JTBCJTBC ‘비정상회담’ 유타가 일본의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유타가 일본의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바인생’을 주제로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알바가 있다”고 일본의 이색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유타는 “요즘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어 줄 욕 들어 주는 아르바이트, 상담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패널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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