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켈레톤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 전달

LG전자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기대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격려금을 전달했다.LG전자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겸 사장,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사무국장, 윤성빈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했다.2006년 창단한 스켈레톤 국가

스켈레톤 윤성빈, 다섯 대회 연속 메달···세계랭킹 2위로 ‘껑충’

스켈레톤 윤성빈(23·한국체대)이 월드컵에서 또 한번 메달을 거머쥐며 새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성빈은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 주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윤성빈은 1·2차 시기 합계 1분45초24를 기록했다. 1차 시기에서 52초75로 4위에 올랐으며 2차에서 52초49로 기록을 단축하며 26명 중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

스켈레톤 윤성빈, 2연속 월드컵 銀···평창 희망 밝혔다

‘대한민국 썰매 종목의 희망’인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2회 연속으로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의 희망을 밝혔다.윤성빈은 17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38초7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이로써 윤성빈은 4차 대회에 이어 두 번 연속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했다. 앞서 1차 대회에서 12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2차에서 4위를 차지한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서 은메달 획득···세계랭킹 4위로

윤성빈(23·한국체대)이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랭킹을 4위로 끌어올렸다.윤성빈은 10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했다.1차에서 53초99를 기록한 윤성빈은 2차에서 54초77을 기록하면서 합계 1분48초76으로 2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윤성빈의 세계랭킹은 4위까지 올라갔다.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KB금융,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

KB금융그룹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KB금융은 11일 여의도 본점에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을 통해 KB금융그룹은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외에도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이용 감독, 원윤종, 서영우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

‘스켈레톤’ 윤성빈, 역대 최고 16위 질주···이한신 24위 마감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0·한국체대)이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인 16위를 기록했다.윤성빈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9초57의 기록으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윤성빈의 성적은 역대 한국 스켈레톤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다. 한국 썰매 종목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 성적이다.윤성빈은 전날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1분54초56을 기록해 중간 순위 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