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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금융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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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림자 금융 규모 742조원···GDP의 48% 차지

한국 그림자 금융 규모 742조원···GDP의 48% 차지

우리나라의 그림자 금융 규모가 742조원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안정위원회(FSB)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그림자 금융 규모는 지난해 기준 세계 36조 달러(한화 약 4경1537조원) 중 1.8%인 6432억 달러(742조원·1.8%)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48%를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림자 금융 규모는 지난해까지 연평균 10.6% 증가했다. 이는 GDP 증가율 4.1%를 뛰어넘는 수준이다.세계 26개국의 그림자 금융은 지난해 1조 1000억 달러 늘었으며, 이 중

국내 그림자금융 연평균 12% 높은 증가···금통위원 지적

국내 그림자금융 연평균 12% 높은 증가···금통위원 지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 및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이 국내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림자금융 기관별 비중에서 금융지주사와 증권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위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만큼 모니터링이 조기에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국은행은 12일 1월 조사통계월보(‘경기순응성 분석을 통한 국내 그림자금융

한국 그림자 금융 규모 1조5천억弗 육박··· 5년새 두 배 ‘껑충’

한국 그림자 금융 규모 1조5천억弗 육박··· 5년새 두 배 ‘껑충’

국내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5년 만에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그림자 금융이란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은행처럼 엄격한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아 위험성이 높은 금융 기관 및 해당 기관의 금융상품을 의미한다.5일 금융안정위원회(FSB)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에서 그림자 금융으로 분류되는 기타 금융기관 자산 규모는 지난 2013년 기준 1조4780억달러(한화 1633조원 규모)로 국내총생산(GDP) 대

투자펀드 등 '그림자 금융' 자금흐름 파악 가능

투자펀드 등 '그림자 금융' 자금흐름 파악 가능

한국은행이 자금순환통계 항목에 투자펀드, 연금기금, 전속금융기관 및 대부업체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한국은행은 12일 금융부문의 하위부문을 세분화하는 등 새 자금순환통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한은은 금융부문 하위부문에 ▲투자펀드 ▲연금기금 ▲전속금융기관 및 대부업체 등을 신설해 금융부문 통계 분류 기준을 종전 5개에서 8개로 확대했다.단기자금시장펀드(MMF), 수익증권 등 투자펀드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됨에 따라 MMF,

한국 그림자금융 1500조원 돌파···GDP보다 많아

한국 그림자금융 1500조원 돌파···GDP보다 많아

우리나라 그림자금융 규모가 지난해 말 1500조원을 돌파했다.그림자금융은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당국의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경제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다.3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2013년 광의의 그림자금융 규모는 전년 대비 11.2%(157조원) 늘어난 1561조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1428조3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광의의 그림자금융

한은, 자금순환통계에 ‘그림자금융’ 편제 추진

한은, 자금순환통계에 ‘그림자금융’ 편제 추진

한국은행이 자금순환통계에 이른바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 통계 편제를 추진한다.‘그림자금융’이란 은행처럼 신용을 창출하면서도 은행과 같은 규제는 받지 않는 금융기관이나 금융상품을 말한다.10일 한은에 따르면 ‘중앙은행 통화·금융통계’ 국제 워크숍을 통해 한은은 자금순환통계에 대해 소개하고, 내년 발표예정인 ‘2008 SNA’ 기준 자금순환통계의 금융법인·금융상품 분류에 대해 설명하면서 향후 과제로 상세자금순환표와 그림자금융

금융연구원 “中 그림자금융 리스크, 전이될 가능성 있다”

금융연구원 “中 그림자금융 리스크, 전이될 가능성 있다”

중국 당국이 자국 경제의 거품을 줄이려 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다른 부문으로 위험을 전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중국경제 4대 리스크’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지 연구위원은 “중국의 지방채무·그림자 금융 등의 리스크는 폭발이 아니라 전이(轉移)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그림자금융이란 중국정부의 빡빡한 예대율 규제를 피하고자 비은행 금융회사가 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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