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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바보전쟁 섭외 돌입, 의외의 후보 등장

‘무한도전’ 바보전쟁 섭외 돌입, 의외의 후보 등장

등록 2015.10.07 10:16

이이슬

  기자

‘무한도전’ 바보전쟁 섭외 돌입, 의외의 후보 등장 기사의 사진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 제작에 돌입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직접 기획한 ‘바보 전쟁’이 3위를 수상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여섯 멤버들이 ‘바보 전쟁’에 참가할 주변인들을 찾아 나서며 ‘2015 특별기획전’의 첫 번째 아이템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기획자인 하하와 황광희를 주축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가장 먼저 홍진경과 은지원을 만난 데 이어,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또 다른 유력 후보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방송될 예정.

여섯 멤버들은 다양한 후보들을 만나보며 그들이 과연 전쟁에 참여할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간단한 퀴즈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후보자들은 각종 기상천외한 답변들을 쏟아내어 현장에 있던 이들이 모두 포복절도했다고.

또한 후보들 중에서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후보는 물론 의외의 인물까지 등장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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