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란주작가 로우킥에 “너무 아파” 고통 연발!

무한도전 광희, 란주작가 로우킥에 바닥행.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란주작가의 로우킥을 첫 체험하고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아이템을 직접 기획하는 '2015 특별기획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하하와 팀을 이뤄 기획안을 소개했다.

광희와 하하는 "'무한도전' 시청자들에게 란주 작가 로우킥을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기획안을 소개했다.

이때 두 사람은 "'무한도전' 시청자들이 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이 광희에게 "란주작가 로우킥을 안 맞아보지 않았느냐? 먼저 맞아봐라"고 제안했다.

별 것 아니라는 듯 자신감을 내비친 광희 앞에 등장한 란주 작가는 시원한 로우킥을 광희에게 선사했다.

광희는 바닥에 쓰러져 "너무 아파"만 연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무한도전 광희, 란주작가 로우킥 경험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광희 무모했다" "무한도전 광희 아직 한 참 멀었어" "무한도전 광희 리액션 너무 웃김" "무한도전 광희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특집은 지난해에도 진행돼 '극한 알바', '토.토.가' 같은 굵직한 특집들이 탄생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