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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7·30재보선 투표율 24.8%···전남 곡성 52.3%

오후3시 7·30재보선 투표율 24.8%···전남 곡성 52.3%

등록 2014.07.30 15:16

수정 2014.07.30 15:27

안민

  기자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3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24.8%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곡성은 52.3%를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36.0%%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392명 가운데 71만5504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곡성군이 52.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수도권 최 접전지인 서울 동작을은 36.0%를 나타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15.1%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6.3%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19.7% ▲수원병(팔달) 23.0% ▲수원정(영통) 22.4% ▲평택을 22.2% ▲김포 27.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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