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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기준 7·30재보선 투표율 22.2%···서울 동작을 32.5%

오후 1시 기준 7·30재보선 투표율 22.2%···서울 동작을 32.5%

등록 2014.07.30 13:46

수정 2014.07.30 13:56

이선영

  기자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1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22.2%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순천·곡성 35.3%를 기록해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울 동작을은 32.5%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34만779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26일 진행한 사전투표율을 더한 수치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3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32.5%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13.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14.5%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17.7% ▲수원병(팔달) 20.6% ▲수원정(영통) 20.3% ▲평택을 19.8% ▲김포 24.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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