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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기준 7·30재보궐선거 투표율 5.6%···서울 동작을 8.01%

9시 기준 7·30재보궐선거 투표율 5.6%···서울 동작을 8.01%

등록 2014.07.30 09:21

수정 2014.07.30 13:23

이선영

  기자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9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5.6%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순천·곡성 9.0%를 기록해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울 동작을 8.01%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16만378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9.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8.0%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3.4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3.91%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4.53% ▲수원병(팔달) 4.87% ▲수원정(영통) 4.87% ▲평택을 5.15% ▲김포 5.9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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