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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기준 7·30재보선 투표율 10.1%···전남 곡성 20.7%

11시 기준 7·30재보선 투표율 10.1%···전남 곡성 20.7%

등록 2014.07.30 10:58

수정 2014.07.30 11:09

안민

  기자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10.1%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라남도 곡성군이 20.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 동작을은 14.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1시 기준으로 총 288만455명 가운데 28만354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라남도 곡성군이 20.7%로 가장 높았고 순천시가 15.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충남 서산시는 4.7%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광주 광산을이 6.1%를 기록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8.2% ▲수원병(팔달) 9.3% ▲수원정(영통) 8.3% ▲평택을 10.0% ▲김포 10.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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