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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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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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카드사 순익 전년 比 29% 증가

카드

4대 금융 카드사 순익 전년 比 29% 증가

올해 1분기 금융지주 카드사들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영업비용 효율화, 취급액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머니s에 따르면 지난 26일 신한·KB금융·하나·우리금융 그룹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각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4067억원으로 전년동기(3147억원)와 비교해 29% 가량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85억원 증가한 1851억원 순이익을 시현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1조530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늘었다. 플랫폼 기반 신규

SK證 "카카오게임즈, 실적 개선은 하반기···목표주가 하향"

종목

SK證 "카카오게임즈, 실적 개선은 하반기···목표주가 하향"

SK증권이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연기 및 기존작 해외 확장 시기 변경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2024년,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58.8%, 36.8% 낮춘다"며 "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올해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로 변경하고 적용 멀티플은 기존의 23.9 배를 유지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KT&G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화된 주주환원책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T&G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1%) 오른 8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7월 8만1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지난달 14일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8만원 후반대로 하락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T&G 주가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T&G

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종목

지분 매각 나서는 하나투어, 증권가 "역사적 저점"

지분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는 하나투어에 대해 증권가에서 '매수'를 권하는 리포트가 나왔다. 올해 실적 개선이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불확실성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7일 오후 1시 55분 기준 하나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3%상승한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종가가 7만2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23% 하락한 금액이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27일 지분 매각설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했다. 지난달 27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엔씨, 위기 탈출 해법은 '多장르·M&A'···야구단 매각설 '일축'

게임

엔씨, 위기 탈출 해법은 '多장르·M&A'···야구단 매각설 '일축'

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에 들어서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내부 역량 강화 및 재도약을 위해 '원팀'으로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적절한 인수합병(M&A)를 병행한 실적 개선도 다짐했다. 엔씨는 20일 판교 R&D센터에서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해당 설명회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가 참석해 향후 방향성과 실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산업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이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

현대건설, '23년 불황 속에도 영업익 36.6% ↑..."올해는 미래먹거리에 집중"

건설사

현대건설, '23년 불황 속에도 영업익 36.6% ↑..."올해는 미래먹거리에 집중"

현대건설이 지난해 급격히 얼어붙은 건설업황 속에서도 괄목할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023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9조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신규 수주 32조490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이는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 '130%' 껑충···적자폭은 '60%' 뚝

항공·해운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 '130%' 껑충···적자폭은 '60%' 뚝

에어부산이 지난해 여객 수요영업손실폭을 전년 대비 60% 이상 줄였다. 하반기를 기점으로 여객 부문이 살아나가 빠른 실적 개선을 이뤄나가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4050억원과 영업손실 80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130% 늘어났으며, 영업손실은 1232억원 대폭 감소해 적자 폭이 60.4%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은 15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6% 감소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국가의 검역 조치 및 출입국 규정

실적회복 미션 받은 권광석···‘1분기 성공적 수행’

은행

실적회복 미션 받은 권광석···‘1분기 성공적 수행’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첫 성적표부터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재연임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분기 58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5040억원) 보다 16.9%, 전 분기(2040억원) 보다 188.7%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우리은행이 지난해의 부진을 딛고 실적 개선의 흐름을 보이면서 권 행장의 재연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금융권에서는 최고경영자에 ‘2+1’ 임기를 부여

1Q 선방한 정유업계, 체질개선 고삐···중장기적 성장 방안 마련

1Q 선방한 정유업계, 체질개선 고삐···중장기적 성장 방안 마련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 1분기 유가 반등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체질개선에 신경을 기울이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는 일제히 흑자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2조455억원과 영업이익 3212억원을, 에쓰오일은 매출액 4조3738억원과 영업이익 2381억원을 각각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오일뱅크도 3조1192억원의 매출액과 9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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