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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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교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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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LP 공매도 '시장교란' 의혹 관련 조사 추진"

증권일반

금감원 "LP 공매도 '시장교란' 의혹 관련 조사 추진"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자(MM)와 유동성 공급자(LP)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에서 제기된 MM·LP의 시장 교란 의혹에 대해 "거래소와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와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상장지수펀드(ETF) 호가 공백 문제를

이복현 금감원장 "핀플루언서 선행 매매 혐의 포착···시장교란 행위 엄단"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핀플루언서 선행 매매 혐의 포착···시장교란 행위 엄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핀플루언서의 선행 매매 혐의를 포착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핀플루언서'는 금융(financ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유튜버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말한다. 이른바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이사가 대표적인 사례다. 23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수십만

증선위, 시장조성 증권사 500억 과징금 취소···"교란행위 위법 아냐"

증선위, 시장조성 증권사 500억 과징금 취소···"교란행위 위법 아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개 증권사의 시장질서 교란 혐의가 위법이 아니라며 과징금 부과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됐던 시장조성자 제도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1일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인 9개 증권사에 대해 호가를 반복적으로 정정·취소해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준 혐의로 48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조치를 사전 통지했다. 증선위는 총 6차례의 회의를 통한 심의 결과 시장조

파행 위기 시장조성자 제도···거래소 ‘진퇴양난’

파행 위기 시장조성자 제도···거래소 ‘진퇴양난’

중소형주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시장조성자 제도가 파행으로 치닫게 되면서 한국거래소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시장조성 증권사들이 ‘시장조진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건 시장조성자 제도의 운영 주체인 거래소 탓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서다. 시장조성자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7일부터 시장조성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로부터 시장조성 의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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