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월드투어 일정 대공개··· 16개국 여정

그룹 비에이피(B.A.P)의 월드투어 청사진이 공개됐다.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비에이피 월드 투어의 스케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비에이피가 방문 예정인 국가와 도시, 장소와 일자가 상세하게 명시되어 있다. 하단부에는 비에이피 마스코트인 여섯 마리의 마토키들이 사이좋게 지구 위를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비에이피의 월드 투어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비에이피, 신곡 ‘필 소 굿’으로 본격 컴백 시동

그룹 비에이피(B.A.P)가 컴백했다.비에이피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카니발(carnival)'을 발매했다.이에 앞서 비에이피는 지난 20, 21일 열린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 서울 어웨이크!!(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에서 신곡 ‘필 소 굿(feel so good)'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타이틀곡 ‘필 소 굿'은 ‘설렘’을 주제로 한 밝은 노래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비에이피의

[NW현장] 비에이피,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 (종합)

비에이피(B.A.P)가 드디어 월드 투어의 막을 올렸다.21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 서울 어웨이크(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 21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으며, 비에이피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서막이다. 이후 비에이피는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5대륙 15개국에서 총 30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

[NW현장] 비에이피 영재 “어제 공연의 열정에 노련함 더할 것”

그룹 비에이피 멤버 영재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영재는 “오랜만의 콘서트라 준비를 많이 했다. 관객들도 기대를 많이 했을 것이고, 우리도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컨디션 좋다. 어제 공연을 한 번 했기 때문에 오늘은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

[NW현장] 비에이피 “소름 돋아서 머리카락 뽑힐 정도로 잘 하겠다”

그룹 비에이피가 월드 투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대현은 “2년 전 기자회견에서 성대가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번에도 다들 열심히 했고, 그러면서도 잘 하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며 “이번에도 성대가 찢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NW현장] 비에이피 방용국 “월드 투어 목표 이뤘다···케이팝 널리 알릴 것”

그룹 비에이피 멤버 방용국이 월드 투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젤로는 “월드 투어를 고대했던 만큼, 여섯 명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월드 투어 소감을 전했다.힘찬은 “드디어 월드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어 영광이다. 행보를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 그만큼 열심

[NW현장] 비에이피 영재 “새 앨범 자부심 강해져, 모두 타이틀 하고 싶을 정도”

그룹 비에이피 멤버 영재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방용국은 “비에이피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로 작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기존 스타일을 들었던 분이라면 새롭고 ‘비에이피가 이런 음악도 할 수 있구나’ 느낄 것이다”라고 새 앨범을 설명

[NW현장] 비에이피 방용국 “여섯 명 같이 있을 때 바로 ‘카니발’, 축복이다”

그룹 비에이피 멤버 방용국이 멤버들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방용국은 “항상 6명이 같이 있는 걸 좋아한다. 여섯 명이 해외로 놀러갔을 때 굉장히 좋았다. 밤하늘도 보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여섯이 같이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축제일 수 있

B.A.P 측,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 경과 공개 “TS, 프로모션비 무단사용 해명 無”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및 정산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B.A.P(이하 ‘비에이피’)측이 소송 제기 후 경과를 공개했다.법무법인 도담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비에이피는 2014년 11월 26일 전속계약 무료확인 및 정산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티에스 측이 1월 15일 답변서를 제출했으나 그 답변서에는 앨범 프로모션비 15억 5천만원 무단 사용 등과 같은 비에이피 6인 주장에 대한 구체적 반박은 없다”고 주장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