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 60여명 참여
보성군은 지난 20일 조성면 축내리 일원 키위 농장에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공직자, NH농협 보성군지부 등 60여명이 함께 키위 꽃봉오리 솎기 작업에 참여했다. 보성군은 지난 16일에는 차 재배 농가를 찾아 차나무 묘목심기 봉사를 펼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농민과 고통을 분담해 나가고 있다. 현재 농촌은 본격적인 영농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