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수익성과 중심 사업구조 만들 것”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중심의 사업구조를 구현하겠습니다”남윤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의 말이다. 27일 동국제강 본사 3층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그는 “올해 책임경영·스피드경영·미래경영을 목표로 삼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남윤영 사장은 “동국제강은 유니온스틸과의 통합을 마무리함으로써 연산 1010만톤의 통합 철강회사로 탈바꿈했다”면서 “

[주총]동국제강, 장세주 대표이사 회장 재선임···30분만에 ‘속전속결’

동국제강 주주총회에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회의장은 남윤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이 맡았고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동국제강은 27일 서울 페럼타워 동국제강 본사 3층 페럼홀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장세주 동국제강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이용수 냉연사업본부 본부장과 이성호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기존 한승희·이재홍·오오키테츠오 이사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통해 따뜻한 마음 나눌 것”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페럼타워에서 개최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게 생각한다”동국제강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에서 이날 일일점원으로 참여한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제강은 지난달 16일부터 약2주에 걸쳐 5개 사업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포스코·현대제철 보다 경쟁력 있다”

“격투기 UFC를 예를 들자면 각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 체급별 경기가 다르다. 중량이 가벼운 선수와 무거운 선수 어느 것 하나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힘들다. 체급은 낮으면 빠르지만 무거우면 둔한 것이다. 동국제강은 중량이 가벼운 선수로 표현하면 되며 경영 또한 비슷하다”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7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과 비교시 동국제강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남 사장은 동국제강의 장점에 대

[주총]동국제강, ‘남윤영·장세욱’ 사장 등기이사 재선임

동국제강(대표이사 사장 남윤영)은 21일 본사인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남윤영 대표이사 사장과 장세욱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안건인 윤병면 관리담당 이사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사외이사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는 전 국회의원 출신 김덕배 도시와사람 사장, 박진국 성도회계법인 부회장이 각각 재선임됐다.이사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은 주당 150원으로

[신년사]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강점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해 달라”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강점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올해 7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 본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사람으로 60세는 환갑으로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동국제강도 찬란한 60년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윤영 사장은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태도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활동 개최

동국제강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5일 서울 본사,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일제히 봉사활동을 벌였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후 각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아동센터 11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동산 체험, 워터파크 체험 , 도자기 공예 체험, 탁구대회 개최, 생일파티 열어주기 등 사업장별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나눔지기 봉사단은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