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서홍민 회장, 신라젠 책임 경영 강화 나선다
신라젠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서홍민 엠투엔 회장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 엠투엔은 25일 공시를 통해 서 회장과 리드코프가 보유하고 있는 엠투엔 보통주 각각 487만 9408주 및 167만 6814주에 대해 보호예수 기간을 3년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 회장과 리드코프는 오는 2025년 2월 23일까지 엠투엔 보통주 655만 6222주가 매각 및 처분이 제한된다. 서 회장과 리드코프의 보호예수는 최근 인수한 신라젠의 경영정상화의 일환이다. 엠투엔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