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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칸느 영화제 공식 와인 국내 출시

나라셀라. 칸느 영화제 공식 와인 국내 출시

등록 2014.12.08 19:02

이주현

  기자

사진=나라셀라 제공사진=나라셀라 제공


오직 샤블리만을 위한 스페셜리스트 윌리엄 페브르(William Fevre)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칸느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한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윌리엄 페브르 와인이 가진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국내에는 총 900병만이 한정 판매되며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레스토랑, 호텔, 라운지 바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의 세계적 명산지인 샤블리의 명가 윌리엄 페브르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화려한 디자인의 리미티드 와인을 선보이며 국내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국내 단 900병만 한정 판매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칸느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 바로 그 와인이다.

도시적이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실버 메탈 재질의 화이트 톤과 윌리엄 페브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도시적이고 감각적이 그래피티가 만나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윌리엄 페브르는 프랑스 샤블리 와인의 전통을 계승하며 샤블리의 전형적인 특징인 미네랄 느낌을 충실히 표현해내는 와인 명가이다.

그러나 이번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랑스 와인 명산지의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행보에서 벗어나 현대 트렌드를 반영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프랑스, 미국, 영국 등지에서 파인 레스토랑을 비롯 클럽, 라운지 바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 와인수입사 나라셀라의 신성호 이사는 “겨울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굴, 핑거 푸드 등과의 훌륭한 매칭으로 레드 와인을 즐겨먹는 겨울 시즌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900병 한정 수량으로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 레스토랑, 호텔, 라운지 바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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