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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초고난도 무술에 약한 모습···“막막하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초고난도 무술에 약한 모습···“막막하다”

등록 2016.01.08 17:21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고난이도 무술을 전수받았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멤버들의 최종 무술이 결정된다.

먼저 최정윤과 페이는 같은 무술을 전수 받았다. 앞서 페이는 ‘도’를 원했고, 최정윤은 ‘백학권’을 원했던 상황에서 두 사람이 어떤 무술을 전수받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들에 이어 육중완과 하재숙도 같은 무술을 전수 받았다. 하재숙은 “덩치로 보나 케미로 보나 우리 둘을 엮을 거란 건 예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에이스 구하라는 가장 어려운 무술을 부여받았다. 구하라는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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