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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내정자 “법과 원칙 지키며 사회통합 이룰 것”

김현웅 내정자 “법과 원칙 지키며 사회통합 이룰 것”

등록 2015.06.21 16:31

황재용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2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이 장관으로 임명되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자리에 부름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 주어진 시대적 소임을 유념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이래 호남 출신으로서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두 번째 인사로 대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법무부 차관 등을 지낸 바 있다.

또 특수수사와 기획, 법무행정 등에 두루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원칙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췄다는 것이 중론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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