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21일 “김 내정자가 검찰 독립에 대한 국민의 회의적 시선을 불식시키고 공정하게 법집행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공안검사 출신 총리 임명을 강행했다. 이번 법무부 장관 내정이 그 연장선상에 있는 인사가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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