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개 부서 임직원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우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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