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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직원폭언에 회장 매도까지 겹쳐 급락

[특징주] 남양유업, 직원폭언에 회장 매도까지 겹쳐 급락

등록 2013.05.08 09:13

박지은

  기자

남양유업이 5거래일 째 급락하고 있다.

영업사원의 폭언 사태에 휘말린 가운데 홍원식 회장이 급락 전 주식을 매도 한 것으로 드러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2만7000원(2.64%) 떨어진 9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업사원 폭언 사태에 휘말린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이 최근 장내매도를 통해 2402주를 처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홍 회장은 지난달 30일 1383주, 지난 2일 367주, 3일 652주 등 총 2402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홍 회장의 소유 지분은 지난달 말 19.92%에서 19.65%로 0.27%포인트 낮아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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