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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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검색결과

[총 2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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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립 60주년...'라이프케어'로 제2의 도약 선언

식음료

남양유업, 창립 60주년...'라이프케어'로 제2의 도약 선언

2024년 3월 13일. 남양유업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날이다. 60년 전(1964년) 낙농 볼모지였던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분유가 없어 고통 받는 아기들이 많았다. 일본산 탈지우유와 미국산 조제분유에 의지했지만, 탈이 많았고 그마저 '금유'라고 불릴 정도로 귀해 대부분 가정에선 구매가 어려운 시기였다. 당시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국내 낙농산업의 첫 문을 열었던 남양유업. 첫 제품은 1967년 탄생했다. 최초의 국산 조제분유를

'주인 바뀐' 남양유업, 한앤코 의안 주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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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한앤코 의안 주총에 올린다

남양유업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신규 선임의 건 등 한앤컴퍼니가 요구한 사항을 주총 의안으로 올린다. 남양유업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윤 회장은 웅진식품 이사회의장과 기타비상무이사 등을 지낸 바 있다. 이와 함께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상정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기자수첩

[기자수첩]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남양 홍' 씨 오너가(家)가 빠진 남양유업이 새출발한다. 고(故) 홍두영 창업주에 탄생한 남양유업은 2대째인 홍원식 회장 손에서 막을 내렸다. 새 주인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홍 회장은 여전히 회사에 출근한다고 한다. 법적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한앤코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현재 한앤코는 지난 3년여 간의 경영권 분쟁만큼이나 녹록치 않은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홍 회장과의 막바

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식음료

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남양유업이 '뉴(NEW) 남양' 출범을 앞두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교체됐으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서다. 이에 한앤코는 법적 절차로 대응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앤코 임원들을 남양유업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임시 주주총회 의안을 정기 주주

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종목

[특징주]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남양유업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31일 9시 5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8.13% 오른 6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가 기존 홍원식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1년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홍 회장 측이 일방적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전을 이어오다 최근 확정판결을 받았다.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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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변경됐다.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만8214주 중 3만789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홍원식 회장 외 3인은 보유 주식 38만2146주(53.08%) 가운데 37만8938주(52.63%)를 한앤코에 이전했다.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 4일 대법원이 홍 회장과 한앤코와의 남양유업 지분 양수도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

'폐소재' 모으는 남양유업,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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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재' 모으는 남양유업,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강화

남양유업은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세이브더어스(Save the Earth)'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누적 기준 22만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어려운 소형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활동과 함께 소재기부, 친환경 교육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지난해까지 남산 N서울타워의 2배 높이를 쌓을 수 있는 병뚜껑 3만9507개, 잠수교 8배 길이의 빨대 4만2690개, 우면산 생태공원 저수지 2배 규모

'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새 주인 한앤코, 경영 정상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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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새 주인 한앤코, 경영 정상화 나선다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한앤컴퍼니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이 60여년 만에 막을 내린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한앤코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4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주식매매계약(SPA)은 유효하다는 전제에서 피고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대법원 한앤코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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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대법원 한앤코에 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3년 여에 걸친 경영권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남양유업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1년 4월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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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의 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간 주식 양도 소송 결론이 오늘 대법원에서 결정된다. 이에 지난 2년간 이어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된다. 대법원 2부는 4일 오전 10시20분 대법원 제1호법정에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 선고를 한다. 앞서 홍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남양유업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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