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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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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울 9교 및 부산 1교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교육부, 서울 9교 및 부산 1교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교육부는 서울 9개교와 부산 1개교의 자사고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일 서울‧부산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등에 따른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이상 평가기준 미달), 경문고(자발적 전환신청) 등 서울 9개교, 부산 해운대고(평가기준 미달)의 지정 취소에 신청에 대해 동의했다. 이에따라 해당 학교들은 내년 3월부터

교육부, 서울·부산 자사고 10곳 내일(2일) 최종 심의

교육부, 서울·부산 자사고 10곳 내일(2일) 최종 심의

올해 재지정평가 대상 중 최종 결정을 앞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9곳(서울 8곳, 부산 1곳)의 운명이 2일 갈린다. 교육부는 1일 서울 9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부산 해운대고의 일반고 전환 여부를 심의하는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 회의를 열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2일 오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동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브리핑을 맡는다. 이들 학교 결과가 나오면 올해 재지정 대상

자사고 학부모들 “폐지 반대”···서울서 5000명 도심집회

자사고 학부모들 “폐지 반대”···서울서 5000명 도심집회

기준점에 미달한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지정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21일 서울 소재 자사고 재학생과 학부모 5000여명이 대규모 도심집회를 열었다. 서울지역 21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만든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서울 자사고 가족문화 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사고 소속 학생과 학부모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사고 지켜줘”, “학교는 우리 것” 등의 구호를

서울시의회 교육위 “자사고, 학교 운영성과 평가에 성실히 임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 “자사고, 학교 운영성과 평가에 성실히 임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인홍)는 3일 자사고의 운영성과 평가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의 재지정평가 거부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자사고의 지난 5년간의 운영성과를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평가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 교육위원들은 자사고는 초·중등교육법 제61조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학교로 한번 지정되면 영구적으로 그 지위가 유지되는 학교가 아니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에 의해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들 일반고 2단계 지원 가능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들 일반고 2단계 지원 가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8일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발표했다. 변경되는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하는 경우 교육감 선발 후기고 1, 2단계 중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2단계 지원은 거주지 일반학교군 내 고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선택·지원하는 것으로 고입 동시 실시라는 입법취지와 일반고를 우선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이에 `자사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국제고 전형 후기 일반고와 동시 실시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국제고 전형 후기 일반고와 동시 실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0일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는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되며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기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과학고·예술고·체육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성화고 등이 해당되며 후기고등학교는 특수목적

서울 ‘자사고 완전추첨제’ 도입 여부, 이번 주 내 결정

서울 ‘자사고 완전추첨제’ 도입 여부, 이번 주 내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완전추첨제’ 도입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청은 오는 30일 발표할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최종검토작업을 실시 중이다. 다만 현재 검토안에는 완전추첨제 도입 여부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완전추첨제와 관련해 내부논의가 많이 이뤄졌고 현재는 교육청 입장을 정리하는 단계”라며 “이번 주 안에 결정을

외고·자사고 폐지 추진에 ‘서울 3대학군’ 전셋값 급등 우려

외고·자사고 폐지 추진에 ‘서울 3대학군’ 전셋값 급등 우려

정부가 외국어고와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폐지를 추진하면서 서울 3대학군(강남·목동·노원)의 전셋값 급등이 우려되고 있다. 해당 지역 학군은 일반고 중에서도 교육 여건이 보다 우수하고 주요 대학 진학률이 높은 데다 주변에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자녀 입학을 위한 이주 수요가 몰릴 수도 있어서다. 앞서 강남권 자사고는 기존에 광역 단위 선발을 했기 때문에 거주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향후 일반고로 전환되면 해당 지역 학생

자사고 폐지 학부모 반대 확산···“일방적 폐지 철회”

자사고 폐지 학부모 반대 확산···“일방적 폐지 철회”

서울 지역 23개 자율형사립고 학부모 대표들이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자학연)는 22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일반적 자사고 폐지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반고 황폐화의 원인이 자사고라는 논리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학연 소속 40여명 학부모들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

교육부 자사고 8개 지정취소 반려···서울시교육감과 충돌

교육부 자사고 8개 지정취소 반려···서울시교육감과 충돌

서울특별시교육감 8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대해 ‘지정취소’ 협의에 대해 교육부가 모두 반려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정면 충돌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5일 “서울시 교육감이 전날 교육부 장관에게 요청한 자사고 8개교에 지정 취소 협의 신청을 모두 반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지정취소를 받은 곳은 신일고, 숭문고, 중앙고, 배재고, 경희고, 이대부고, 우신고, 세화고 등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4일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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