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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임 수수료' 발표한 유니티, '런타임 요금제' 전면 개편
새로운 가격 정책인 '런타임 수수료'를 발표했던 콘텐츠 제작 엔진 '유니티'가 결국 한발 물러섰다. 연합뉴스에 따으면 유니티를 개발·운영하는 미국 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22일(현지시간) 마크 위튼 부사장 명의의 편지로 학생·아마추어용 무료 요금제인 '퍼스널' 플랜 구독자에게는 "런타임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런타임 수수료란, 게임 설치 횟수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또 퍼스널 플랜의 무료 이용 가능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