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열정樂서’ 강연 나서
“세상에 가치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내가 맡은 일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치열하게 뛰었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이것이 제가 경험한 ‘성공 방정식’이었습니다.”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이 4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 1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해군사관학교 ‘열정樂서’에서 자신의 성공 경험담을 소개했다. 열정樂서는 삼성그룹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열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열고 있는 콘서트 형식의 강연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