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14℃

  • 춘천 14℃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0℃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2℃

연체채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저축은행 절반이 작년 '순손실'···금감원 "내달 연체채권 점검"

저축은행

저축은행 절반이 작년 '순손실'···금감원 "내달 연체채권 점검"

전체 저축은행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는 순손실 규모가 1000억원대에 이르거나, 연체율이 20%를 넘긴 곳도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 연체율을 본 뒤 저축은행들의 연체채권 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1일 연합뉴스가 79개 저축은행의 지난해 결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어서는 41곳이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A저축은행의 순손실이 1072억원으로 가장 큰 것을 비롯해 모두

금융위,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

금융위,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

금융당국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연체 개인채무자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조정과 재기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관계기관과 함께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보험사, 협동조합 등은 펀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개인연체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연체채무자의 추심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 26일까지 매

세금 체납, 부담금 미납···정부가 못받은 돈 지난해 20조

세금 체납, 부담금 미납···정부가 못받은 돈 지난해 20조

지난해 정부가 회수하지 못한 연체채권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회수된 연체채권은 20조4604억원에 달했다. 전년보다 79.8%(9조817억원) 증가했다.지난해부터 재산이 없거나 사는 곳을 알 수 없는 세금 체납자에 대한 조세채권도 연체채권으로 분류돼 연체채권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지난해 이전에는 세금 체납을 의미하는 조세채권 중 체납자가 무

'국민행복기금' 드디어 윤곽···가계부채 대책에 초점

'국민행복기금' 드디어 윤곽···가계부채 대책에 초점

박근혜 대통령이 출범 직후 야심차게 내세운 '국민행복기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큰 그림은 대선당시 공약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대부업체 연체 채권까지 매입하는 방안도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초에 공언했던 재원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와 금감원, 연합뉴스 등 언론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은 기존의 '신용회복기금'을 그대로 인계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국민행복기금 설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