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마트폰 수화상담서비스 오픈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기존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가능했던 수화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및 PC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통해 3000여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고객들은 공간적 제약없이 어디에서나 용이하게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스마트폰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한 Smart 매니저’ 앱(어플리케이션)를 설치하면 되고 PC 상담의 경우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