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 1-1구역 총회 앞두고 또다시 ‘술렁’
북아현 1-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장과 이사를 새로 뽑는 총회를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북아현 1-1구역은 다른 1-2, 1-3구역이 성공리에 일반분양까지 끝마친 것과 달리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관리총회인가를 받지 못해 시공사의 금융지원도 끊겨 철거작업조차 멈춰선 상태다.8일 북아현 1-1구역 조합원에 따르면 10일 진행되는 조합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일부 특정세력이 서면결의서를 위조하려 한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