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짜리 ‘산운 아펠리움’ 역시 달라
SK건설은 5일 판교신도시 서판교 운중동 일대 최고 80억원이 넘는 최고급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산운 아펠바움’는 서판교 산운마을 1만9146㎡ 규모부지에 전용면적 176~310㎡ 총 3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0억원 후반에서 최고 80억원 수준으로 아파트와 빌라 등을 통틀어 역대 최고가다. 단독주택의 최대 취약점인 보안·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인과 외부차량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도록 게이티드 하우스로 설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