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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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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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된 '책임준공' 사업장···PF 신탁업계 전이 우려

부동산일반

[위기의 부동산 신탁사]부메랑 된 '책임준공' 사업장···PF 신탁업계 전이 우려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부동산 신탁사들의 실적 부진과 재무 무담이 확대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신탁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총합은 249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당기순이익 총합은 6426억원으로 약 61.2% 급감했다. KB부동산신탁과 교보자산신탁은 순이익을 냈던 2022년과 달리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KB부동산신탁

빨라진 재건축에 신탁방식 정비사업 '무색무취' 되나

부동산일반

[위기의 부동산 신탁사]빨라진 재건축에 신탁방식 정비사업 '무색무취' 되나

정부가 1·10부동산대책을 통해 재건축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하면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동산 신탁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탁사가 수주한 신탁방식 정비사업 수주 건수는 총 36건이다. 수주액(신탁 보수액 기준)은 23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재건축은 정비사업을 조합이 직접 시행하는 대신 신탁사를 선정해 위임·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신탁방식 재건축은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지자체

부동산신탁사 사외이사 관료·공공기관 출신 선호 뚜렷

부동산신탁사 사외이사 관료·공공기관 출신 선호 뚜렷

국내 신탁사가 사외이사로 관료 및 공공기관 고위직 출신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내 톱 11이라 불리는 부동산 신탁사들의 사외이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사외이사 39명 중 관료 및 공공기관 출신이 9명(23.07%)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건설·부동산과 관련된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코리아신탁의 김세호 사외이사(전 건설교통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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