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선거구, 흑색선전·비방 문자메시지 기승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합지역을 중심으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흑색선전과 비방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5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ㆍ무안ㆍ신안)와 신문식 후보(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발신자를 알 수 없는 더민주 후보 비방 문자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대량 살포되고 있다.더민주 서삼석 후보가 과거 군수 직을 중도 사퇴한 경력을 문제 삼고,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담은 문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