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6월 부터 정식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식을 연 데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화랑유원지에 준공된 단원구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천596㎡ 규모의 단원청소년수련관에는 193개 좌석이 갖춰진 공연장과 음악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다목적실 등과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