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14℃

  • 춘천 14℃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0℃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2℃

김포맘카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김포맘카페 마녀사냥 사건···“이 상황에 카페등급 걱정”

[소셜 캡처]김포맘카페 마녀사냥 사건···“이 상황에 카페등급 걱정”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린 어린이집 선생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 ‘맘카페’에 신상이 공개된 게 비극의 시작. 해당 교사는 카페 회원들의 비난은 물론 ‘아이 이모’라는 게시물 작성자의 난동에도 시달렸는데요. 이 일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김포맘카페 사건’으로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청원글 작성자는 “아동학대도 아니었고 아이 부모와 오해도 풀었던 일”이라며, “해당 카페는 사과나 반성 없이 관련 글 삭제

김포맘카페 사건, 靑 국민청원 8만명 넘어···“보육교사 억울함 풀어달라”

김포맘카페 사건, 靑 국민청원 8만명 넘어···“보육교사 억울함 풀어달라”

맘카페에서 아동 학대를 의심 받고 신상이 유포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자, 해당 교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 참여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자살했습니다’라는 청원은 17일 오전 10시 기준 8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은 지난 15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견학지에서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지역 맘카페의 마녀사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

‘김포맘카페’ 해당 교사 사망하자 추모 물결···카페 매니저 “이모도 걱정돼”

김포맘카페’ 해당 교사 사망하자 추모 물결···카페 매니저 “이모도 걱정돼”

김포맘카페에서 아동 학대 의심을 받고 신상이 유포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해당 맘카페에서는 추모 글이 올라오고 있다. 김포맘카페의 매니저가 해당 사건 이모분 B 씨의 신상털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려어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5일 김포맘카페 매니저는 "이번 사건의 이모님이 글을 올렸을 때 저희는 그 글을 불량 게시글로 처리했다. 어린이집 이름을 드러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3자이기게 확인된 경우 아이의 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