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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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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불의 고리’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뉴질랜드 중부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수 주민이 진동에 놀랐으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지질활동 관측기구 지오넷은 현지시간 이날 오후 2시 42분 남섬 세던에서 북동쪽으로 30km 떨어진 쿡 해협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7㎞로 측정됐다. 지진 직후 지오넷 사이트에 진동을 느꼈다고 보고한 사람이 3400여 명에 달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1로 발

멕시코시티서 규모 7.1 지진 발생···최소 119명 사망

멕시코시티서 규모 7.1 지진 발생···최소 119명 사망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00여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1시 15분께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1㎞다. AP·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중남부 모렐로스 주에서 42명

공수처, 최대 122명 규모로 설치···검·경보다 우선 수사권

공수처, 최대 122명 규모로 설치···검·경보다 우선 수사권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검사 50명을 포함해 수사 인원만 최대 122명에 달하는 규모로 창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공수처는 수사·기소·공소유지권을 모두 가진다. 경찰·검찰 수사가 겹칠 때는 공수처가 우선 수사할 수 있다. 18일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수처 설치 안을 마련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정식 명칭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아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로 정했다. 대통령,

멕시코 남서쪽 해상에서 규모 8.0 강진 발생

멕시코 남서쪽 해상에서 규모 8.0 강진 발생

멕시코 남부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지진이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35㎞라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지진의 규모를 8.0으로 공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USGS보다 얕은 10㎞라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이날 강진으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

해외직구 규모 3년간 3배 이상 성장···30대 큰 인기

해외직구 규모 3년간 3배 이상 성장···30대 큰 인기

최근 3년간 해외직구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신한·삼성·KB국민·현대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의 2011~2014년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카드사를 이용한 해외직구 금액은 6928억원으로 2011년(2209)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30대가 47.6%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40대 27.7%, 20대 11.5% 등이었다. 성별로 보면 30대 여성이 24.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0대 남성(23.3%), 40대 남성(15.0%) 순이었다.

작년 韓 지하경제 규모 GDP 23%···OECD 회원국 2배

작년 韓 지하경제 규모 GDP 23%···OECD 회원국 2배

지난해 우리나라 지하경제 규모가 선진국과 비교해 매우 크다는 의견이 제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하경제 해소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생산의 23%규모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지하경제 양성화의 필요성을 나타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작년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는 약 290조원이며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3%보다 큰 수준이다. 지하경제 규모가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자영업

한국, 중견기업 비중 0.04% 뿐 세계 ‘꼴찌’ 불명예

한국, 중견기업 비중 0.04% 뿐 세계 ‘꼴찌’ 불명예

국내 중견기업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트라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 312만5457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1291개, 0.04%에 불과 했으며 중소기업이 312만2332개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기업은 187개로 조사 됐다. 중견기업의 고용 규모 역시 108만 명으로 전체 1413만명의 7.6% 수준 밖에 안 됐다. 하지만 세계 주요 경제국의 경우 중견기업의 연 매출액은 100만~5천만 유로(약 700억원)이며 중견기업 기준인 독일은 전체 360만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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