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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총 1,0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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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후TF' 가동···금융권 기후위기 대응 지원 논의

금융일반

금융위, '기후TF' 가동···금융권 기후위기 대응 지원 논의

금융위원회 '기후 TF'가 기업 기후위기 대응 방향과 금융업권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후 TF'는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인구·기후·기술) 중 하나로 미래 대응금융 TF는 금융위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라 기후위기, 인구감소,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변화와 관련된 금융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TF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기후리스크와 관련된

금융위, 모바일뱅킹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금융일반

금융위, 모바일뱅킹 착오송금 예방기능 강화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을 구축했다.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체시스템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돼 있는 기능들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2021년 7월부터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접수한 1만4717건의 착오송금 내역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은행의 계좌 또는 간편송금 계정에서 송금시

김소영 부위원장 "韓 금융시장 안정된 상황···연체율 관리 가능"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韓 금융시장 안정된 상황···연체율 관리 가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김 부위원장 주재로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영업하고 있는 투자은행(IB) 등 외국계 금융회사들을 화성으로 연결해 한국의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부동산 PF연착륙·금융회사 건전성 강

금융당국 "밸류업, 자율적 공시·소통 우선돼야···진정성 강제할 생각 없어"

증권일반

금융당국 "밸류업, 자율적 공시·소통 우선돼야···진정성 강제할 생각 없어"

금융당국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대로 공시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정성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백브리핑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대로 공시하고 소통하는 게 중요하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비중 20→30%로 상향

금융일반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평가비중 20→30%로 상향

금융당국이 최근 반복되는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실패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내부통제·위험관리 평가비중을 상향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규정 변경 예고 및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금융복합기업집단(삼성,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교보, DB, 다우키움)에 대한 추가위험평가 항목 중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에 대한 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사항의 내규화 여부만 확

한도제한계좌 이체·ATM 거래한도 30만원→100만원으로 상향

은행

한도제한계좌 이체·ATM 거래한도 30만원→100만원으로 상향

한도제한 계좌의 1일 거래한도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일부터 한도제한 계좌의 1일 거래한도를 인터넷뱅킹 100만원, ATM 100만원, 창구거래 30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한도는 인터넷뱅킹과 ATM이 30만원, 창구거래는 100만원이다. 한도제한 계좌란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입출금 통장 개설이 곤란했던 은행이용자를 위해 2016년에 도입된 계좌이다. 지난해 8월 국

김주현,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적재적소에 자금 공급"

금융일반

김주현,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적재적소에 자금 공급"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 참석해 적재적소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난 17일 해상풍력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 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두 번째 후속조치이다. 금융위는 기후기술펀드를 비롯하여 혁신성장펀드,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로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강화···금융위, '상호금융팀' 신설

금융위원회가 최근 각종 사고가 연이어 터졌던 상호금융권(신협·농협·새마을금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호금융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다. 금융위는 28일 지난 3월 20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복합지원팀과 상호금융팀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의 건전한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와 협

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금융일반

김주현, 중동위기에 긴급 점검회의···"시장안정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와 관련해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안정을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금융여건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소식에 따른 중동 긴

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증권일반

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퀀타피아(구 코드네이처), 아하, 계양전기 등 회사 및 회사관계자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퀀타피아는 전 대표이사 등 4인에게 1120만원, 아하는 회사에 4억502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는 9000만원, 계양전기는 전대표이사 등 4인에 697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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