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디지틀조선일보 주관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수상

치킨매니아

새우치킨으로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지난달 30일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일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인지도, 구매실적, 선호도,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직접 평가와 제품 및 서비스 성과, 고객중시 성과 등에 대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종합해 선정된다.

8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한 치킨매니아는 치킨에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독자적인 조리법으로 치킨의 요리화를 실현하며 차별화된 치킨 맛을 선보였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을 필두로 프라이드, 오븐구이 등 치킨 종류별로 전문성을 높여 치킨을 요리화한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다.

대표메뉴 새우치킨은 치킨업계 최초 치킨에 새우를 접목하고, 향신야채(파, 마늘, 고추)와 양념 소스로 볶는 차별화된 조리방식으로 특허(제2013-0114098호)를 획득했다. 단순히 양념에 버무리는 치킨과는 확실히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순살 메뉴는 치킨 외에 웨지감자나 쫄깃한 떡을 추가하여 먹는 재미를 더했다. 오븐구이에는 양파를 활용하는 등 치킨 종류별 궁합에 맞는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가 많다.

본사 관계자는 “치킨매니아의 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신메뉴로 닭고기와 슈퍼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스튜형태의 ‘토마토로제치킨’을 선보였으며,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5일까지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