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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돌체'로 직원들과 소통 강화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돌체'로 직원들과 소통 강화

등록 2023.06.12 10:00

안윤해

  기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와 임직원원들이 조직소통 프로그램 '돌체'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한양증권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와 임직원원들이 조직소통 프로그램 '돌체'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한양증권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12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의 조직 소통 프로그램 돌체(CEO가 보내는 응원가)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돌체는 한양증권 조직 소통의 새로운 모델로, 대표이사·감사·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매일 아침 한 개의 부서에 직접 응원을 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75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6월 초 기준 약 60개 부서가 돌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각 부서의 인원 구성, 업무 현황 등을 분석해 부서의 특성에 맞는 응원 스피치를 전하고 그 과정에서 각 부서의 고충을 듣고 비전을 공유한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에는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유망한 부서들이 많고 CEO가 직접 부서원들을 격려해주면 리더와의 일체감 형성과 조직의 응집력이 커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그라운드 위에서 플레이해달라는 CEO의 특별한 기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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