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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스톱운동 불공정거래 심리 종결···"혐의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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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7월 15일 진행된 'K스톱운동(반공매도운동)'에 대한 불공정거래 심리를 종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감위는 K스톱운동 당시 개인투자자들의 에이치엘비 집중 매수행위를 정밀분석 해왔다. 하지만 참여자들은 대부분 손실을 보거나 매매차익이 크지 않았고, 집중매수도 단발성으로 그쳤다.

해당 운동 참여회원으로 추정되는 수개의 계좌에서 특정시점 전 선매수하거나 매수도를 반복한 계좌가 발견됐지만 불공정거래로 보긴 힘들다는 게 시감위의 판단이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이와 유사한 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므로 향후에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당시 코스닥 공매도 잔고금액 1위 종목인 에이치엘비를 대상으로 K스톱운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3시경 한투연 회원 3000여 명은 일제히 4주, 44주, 444주씩 매수했고, 에이치엘비는 장중 22.16%나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점 달성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더니 전 거래일 대비 5.54%(1950원)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날 하루 에이치엘비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159억1662만원(39만7787주)에 달했다. 이는 전날 거래 규모(2만2484주) 대비 20배 가량 폭증한 수치다.

박경보 기자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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