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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지적재산권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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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중소형사업 영업익 '역대 최대'
시장 경쟁 심화 속 원천기술 보호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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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을 이끌어갈 경영진 투톱으로 최주선·김성철 신임 사장을 발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중소형 OLED 사업에서 영업이익 기준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관련 사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적극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실적을 공개하며 매출액은 9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1조원을 넘긴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이는 폴더블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OLED 디스플레이의 판매 호조와 노트북 등 IT OLED 디스플레이의 판매량의 증가로 풀이된다.

또 경쟁이 심화되는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사양(하이앤드)에서부터 중사양(미드앤드)까지 아우르는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력도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OLED 시장에서 기술패권을 지키고 지적재산권을 인정받기 위해 후발주자가 따라 올 수 없는 원천기술의 우수성을 시장에 적극 알리고 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의 선명도와 가독성을 높여주는 '다이아몬드 픽셀(Diamond PixelTM)'과 저전력 기술인 'Eco2 OLEDTM' 관련 영상이 대표적이다.

이 영상에 소개된 기술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외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수십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원천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진행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플렉서블 OLED 시장 내 경쟁 심화 대응 전략과 관련, "당사 고유의 차별화된 기술을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이아몬드 픽셀'이나, 저전력 기술인 'Eco2 OLED'와 같은 경쟁사가 따라오기 힘든 독보적 OLED 기술을 브랜딩하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쌓아올린 지적재산권을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보다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방안들도 강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권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기획팀)은 "중소형 OLED 시장은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으로 다른 제조사사들이 추격 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정당한 기술을 사용하고 그 가치를 보호하는 일은 고객사와 소비자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으로 ESG 환경에서 기업의 정도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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