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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김학범호, 첫판부터 삐끗...뉴질랜드에 0-1 패

이슈플러스 일반

김학범호, 첫판부터 삐끗...뉴질랜드에 0-1 패

등록 2021.07.22 19:18

서승범

  기자

우드에 선취골 허용하는 한국. 사진=연합뉴스 제공우드에 선취골 허용하는 한국.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첫 게임부터 단추를 잘못 채웠다. 무난한 승리를 예측하는 분위기였지만, 후반 골문을 열어주면서 충격패를 당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 축구팀은 전반부터 끝없이 뉴질랜드 골문을 두드리며 골을 넣으려 시도했지만, 번번히 골네트를 흔들지 못했고 결국 후반 25분 뉴질랜드 ‘와일드카드’ 우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올림픽 경기에서 역대 첫 패배다.

1패를 떠안은 김학범호는 25일 오후 8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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