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학범호, 첫판부터 삐끗...뉴질랜드에 0-1 패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첫 게임부터 단추를 잘못 채웠다. 무난한 승리를 예측하는 분위기였지만, 후반 골문을 열어주면서 충격패를 당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 축구팀은 전반부터 끝없이 뉴질랜드 골문을 두드리며 골을 넣으려 시도했지만, 번번히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