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사합의를 통해 공단 직원 460여 명은 2억6천만 원 규모의 금액을 인천이음카드로 지급 받게 된다.
김문화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에 힘이 되고자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노동조합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생계의 어려움으로 봄기운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사랑이 전해져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공단은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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