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직원 급여 일부 `인천이음카드`로 지급...“지역경제 살린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과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문화)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3일 직원 급여 일부를 인천이음카드로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노사합의를 통해 공단 직원 460여 명은 2억6천만 원 규모의 금액을 인천이음카드로 지급 받게 된다. 김문화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에 힘이 되고자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노동조합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