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영국 출판 명가 DK와 미국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상 최고의 비행기 대백과사전을 출판그룹 민음사가 국내 내놓았다.
‘비행기 대백과사전’은 인류 역사에 날개를 달아 준 비행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1782년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에서 시작해 한국 전쟁에 투입되었던 F-86, MIG-15 같은 제트 전투기와 최첨단 초대형 여객기 A380과 B747-8, 우주여행을 위한 모선 비행기까지 총 849종의 항공기, 1550개의 도판을 통해 비행의 역사를 하나하나 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엄선한 비행기를 심층 분석하는 페이지를 마련하여 비행기의 내장 및 외장, 조종석의 상세 사진과 설명이 특징이라고 민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책의 특징은 전 세계 각지의 항공 우주 박물관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도감형 비행기 대백과라는 것이다,
민음사 측은 미국 스미스소시언 박물관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항공 우주 박물관과의 협력 작업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행기의 모든 것을 담은 ‘비행기 대백과사전’은 독자분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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