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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유종의 미 거뒀다···자체최고 시청률로 퇴장

‘동네변호사 조들호’, 유종의 미 거뒀다···자체최고 시청률로 퇴장

등록 2016.06.01 07:31

금아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지막회는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에서 보인 14.2%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의 혐의를 법정에서 공개해, 신영일을 구속되게 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은 8.1%로 2위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7.7%로 그 뒤를 이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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