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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서윤아에 사과···“서로 마음 가지고 괴롭히지 말자”

[별이되어빛나리] 이하율, 서윤아에 사과···“서로 마음 가지고 괴롭히지 말자”

등록 2016.01.19 09:25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서윤아에게 사과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100회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윤종현(이하율 분)을 잊지 못하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종현은 모란을 들인 뒤 “네 진심을 가지고 행동했던 것,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그러니 서로의 마음을 가지고 괴롭히는 일은 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에 모란은 “오빠를 잊을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오빠를 보러올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종현은 여지를 남기기 싫다며 이마저 거절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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