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YG 집안싸움, 싸이가 아이콘 누르고 1위

‘엠카운트다운’ YG 집안싸움에서 싸이가 아이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Mnet 캡쳐

‘엠카운트다운’ YG 집안싸움에서 싸이가 아이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7일 저녁 샤이니 키, 스페셜 MC 갓세븐 유겸 JB, 트와이스 지효 나연의 진행으로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싸이의 ‘대디’와 아이콘의 ‘덤앤더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YG 집안 싸움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날의 결과는 싸이의 승리였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17일과 24일에 이어 새해 첫 정상에 오르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럭키제이 이예준 박시환 로열파이럿츠 라붐 헤일로 장미 안다 B.I.G 로드보이즈 플래쉬 코코소리 아이콘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