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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바뀐 수목大戰···‘장사의 신’ 시청률 상승에도 2위··· 이대로 주저앉나

판도바뀐 수목大戰···‘장사의 신’ 시청률 상승에도 2위··· 이대로 주저앉나

등록 2015.12.24 08:24

정학영

  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포스터/ 사진=SM C&C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포스터/ 사진=SM C&C


‘장사의 신’이 2주째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 26회는 전국기준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25회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소사(한채아 분)가 매월(김민정 분)의 방에서 천봉삼(장혁 분)의 아들을 출산했고, 천봉삼은 태어난 아들을 위해 신석주(이덕화 분)와 장사 대결을 할 것을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3.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고,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4%를 기록해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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