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이 언니도 방부제 드시는군··· ‘기억’ 2년만 브라운관 복귀

tvN 금토드라마 ‘기억’으로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송선미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제이알 이엔티 페이스북

드라마 ‘기억’으로 2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송선미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송선미는 세월을 거슬러 나이를 잊은듯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드라마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것.

16일 오후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의 페이스북에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송선미. 운동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늘씬한 그녀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바에서 운동 중인 송선미의 모습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타이즈를 입고 탄츠플레이에 열중한 모습. 180도로 다리를 찢은 유연한 모습과 함께 늘씬한 키와 군살 없이 탄탄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송선미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선미, 우월한 기럭지에 완벽 몸매··· 정말 부럽다" "송선미 씨 탄탄한 몸매에 이런 비결이 있었네요" "운동중인 모습도 화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 달 제이알(JR) 이엔티로 적을 옮겨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송선미는 2016년 3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기억'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 배우 송선미의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